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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시지부, 상생농담(相生農談) 세미나 개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8.18 22:06:00     

(사진자료)농협제주시지부 상생농담 세미나1.jpeg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18일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제주시지역 3개 농업인단체 임원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상무, 여성복지 및 지도팀장 등 농업인과 농협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지역 농축협협의회(의장 신인준, 한림농협 조합장)가 주관하는 '상생농담(相生農談)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재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을 위해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은 특정 농업인만이 달성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고소득 비법과 농업기술을 주위 농업인에게 전파하고 공유함으로서 농업인 모두가 함께 달성함으로서 의미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 연구원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농업지도자로서의 리더쉽' 주제의 특강도 있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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