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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활용지원센터·글로벌퓨처스클럽, 수출기업지원 업무협약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2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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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태욱)와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이 28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해외시장조사 및 네트워크구축 지원 △해외박람회에 참가하는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전문가를 파견해 현장밀착 자문 지원을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제주에서 지난 2015년 7월에 발족했다. 회원구성은 시장경쟁력을 갖춘 내수기업, 수출기업 대표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강태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도내 수출기업의 꾸준한 수출활동이 지속될 수 있게 두기관이 협업해 수출활동에 전방위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제주의 FTA 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FTA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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