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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예비후보 "희망 주는 정치할 것"...13일 선거사무소 개소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10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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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주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선언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촛불혁명 이후의 시대정신은 적폐청산이다. 제왕적 도지사를 견제하고, 거대양당 의회 독식구조를 허무는 제대로 된 야당 정의당이 제주정치의 적폐를 청산하고 도민들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자영업을 해왔던 경험을 살려 지역 상인회 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며, "밤 늦게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야간 돌봄 시설 확충, 아이들의 시력보호를 위한 안보건조례 제정, 마을순환버스 신설, 주차문제 등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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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