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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절체절명의 제주도 살려낼 것"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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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철 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제주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절체절명의 제주도 살려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제주도는 지금 집값, 땅값이 너무 올라 부동산 없는 도민들은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 됐다"면서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제주지역 소득불균형은 더욱 커 졌고, 공동체 붕괴까지 걱정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거대 기득권 패거리 구태정치세력이 활개 친 심각한 부작용의 결과로, 기득권 정치의 포위망을 부숴내고, 개혁과 실용으로 무장한 진정한 리더십으로 제주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면서 "이제 이념의 틀은 벗어 던지고, 현실로 닥친 민생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분명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능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그 어느때보다 '실용과 개혁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절체절명의 제주를 구하기 위해 '재산세 현실화와 법인·소득세감면 빅딜', '공기업에 의한 독과점적 재정수익 2조원 확보', '제주농업 혁신을 위한 평당 5000원 제주형경관농업직불제 실시', '공공임대상가 공급', '공공영구임대주택 3만호 공급' 등 맞닥뜨린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미래 비전을 도민 여러분께 제시했다"면서 "이제 도민 여분들께서 정당하게 평가해 주실 차례이다. 그동안 한분한분 제게 주신 말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저, 장성철. 시민운동, 기업경영, 공직경험 등을 통해서 실용과 개혁의 리더십을 갖췄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도민의 삶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위기의 제주도를 꼭 살려내겠다"면서 "기득권 패거리 구태정치세력 이제 끝장내 달라. 기호 3번 저 장성철을 꼭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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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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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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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2018-07-05 11:32:40    
ㅠㅠ이분됐어야했네
제주도진짜붕괴위기인데 집값은 엄청뛰고 임금은 그대로고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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