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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      승인 2019.06.10 16:46:00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역본부장 김경녀)는 교통안전 의식 다짐과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12일 제주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엔 김경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지역본부장과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행복한 교통질서, 존중과 배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며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 및 무사고운전자에 대한 시상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도 교통사고 건수는 2017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216,355건→217,148건) 사망자 수(3,781명)는 전년도(4,185명)에 비해 10% 가량 감소해 치명적인 대형 사고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로 대국민적 관심과 고령운전자들의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김경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교통사고 없는 청정제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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