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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튜브' 노하우 전파 크리에이터 워크숍 개최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30 16:11:00     

제주특별자치도가 1인 미디어 시대의 대표적 소통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유튜브(YOUTUBE)'의 운영기법 등에 대한 노하우 전파에 나선다.

제주도는 내달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제주도청 1청사 탐라홀에서 '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채널 브랜딩, 유튜브 수익화 방법, 크리에이터 그룹별 토론 .코칭 등 유튜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워크숍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도민이다.

참가신청은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의 관련 배너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

강영진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은 "영상플랫폼이 급격히 성장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개최하는 워크숍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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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