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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학교 성지훈씨. ⓒ헤드라인제주 |
'일상회복'을 주제로 시행된 일반부 공모전의 대상은 '남수각, 아름다운 옛길을 거닐다'를 출품한 성지훈씨에게 수여됐다.
대상작품은 일상회복이라는 주제에 부합되며, 가치를 찾고자 하는 많은 연구의 과정과 체계적인 분석으로 주변 마을의 규모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가 계획안에 잘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제주대 홍유진씨의 '#HASHTAG'와 제주대 김동학씨의 'TOPDONG CONCRETE SCAPE'가 공동수상했다.
'일상 속 건축(UCC 공모전)'을 주제로 시행된 청소년부 공모전에서는 남녕고등학교 김선 학생의 '시장 스케치'가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순회전, 제주건축가회 회원전, 제주다운 건축상, 청소년건축학교 작품전과 함께 전시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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