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헌 변호사. |
경력법관은 5년 이상의 법조인 경력자 중에서 서류전형, 구술평가 등 총 14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임용된다.
법전원 관계자는 "이번의 쾌거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경력법관 지원자도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제주대 법전원은 제8회 변호사시험을 치르는 동안 변호사 185명, 판사 3명, 검사 2명을 배출하게 됐다.
오성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할 수 있는 법조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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