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이날 감사장을 전달하며 "부승찬 정책보좌관은 공군 출신으로서의 실전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국방안보전략가로서 국방안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 전 보좌관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출생으로 하도초, 세화중, 세화고,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 후 15년간 군복무 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내년 제21대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