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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생태관광, 지역관광 등 다양한 관광형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 관광 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카데미 교육생들은 지난 6개월간 동백동산습지센터, 올레바당체험마을, 제주국립박물관, 낙천리의자마을, 렛츠런팜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제주도내 어린이들에게 제주의 관광과 역사, 문화, 자연을 접목한 눈높이 관광교육을 통해 미래 관광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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