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식 회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0월 한 달간 태풍 미탁으로 풍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불안을 완화하는 심리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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