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자 대정봉사회 회장은 "수혜자가 화재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책임기관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구호 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에 무료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