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주제는 '파스파인더와 워킹 테라피스트를 찾아서(Searching for path finder & Walking therapist)'이다.
코르타드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제주 올레길 탐방을 통해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웰니스 활동에 관한 부분을 탐색 해 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최근 웰니스 관광 (Wellnes Tourism)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그 웰니스의 영역 중에서도 트레킹 활동을 관광객과 함께 하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상담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워킹 테라피스트의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연사는 유럽 내 유명한 트레킹을 위한 길을 발견하는 파스 파인터(Path finder)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영국에서 현재 워킹 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는 단순한 심리를 치유하는 것이 아닌, 고객과 함께 걸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상담을 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워킹 테라피는 향후에 각광을 받을 수 있는 분야중 하나이다.
문의 : 제주대 경영정보학과 김민철 교수 (064-754-318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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