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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온라인 의견수렴 채널 '랜선 아트 인터뷰 2020' 운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29 17:42:00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2020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온라인 의견수렴 채널 '랜선 아트 인터뷰 2020'을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의 '랜선 아트 인터뷰 2020'은 재단이 매년 공모해 지원하고 있는 예술지원사업의 변화와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채널로 도내에서 예술(생활예술 포함) 활동하는 관계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랜선 아트 인터뷰 2020' 운영 기간에 의견을 준 이용자들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한편, 온라인 의견 수렴 외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을 위해 경력별·장르별·지역별 ‘라운드 테이블’ 및 ‘문화예술 지원정책 전문가 FGI(Focus Group Interview)’를 10여회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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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