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쓰레기 요일제 '긍정' 우세...원희룡 4년 평가는? 새창
- 6.13 지방선거의 핫 이슈로 떠오른 제주지역 현안 중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쓰레기 배출 요일제 정책의 경우 긍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주 제2공항 논란과 관련해 항공편 이용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2공항 건설 보다는 현 제주공항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한 6.13 지방선거 관련 제1차 공동 여론조...
- 윤철수.원성심.홍창빈 기자 2018-04-23
- 제주도지사 '2강 3약' 판세, '중위권' 왜 사라졌나 새창
-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전이 '5자 대결구도'로 재편된 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초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상승세 속 무소속 원희룡 현 제주도지사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적으로는 '2강 3약' 구도의 판세가 확연히 나타났다. 이러한 초반 판세가 나타나게 된 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각 후보진영의 중반부 선거캠페인 전략을 어떻게 가져 나갈지가 주목된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
- 윤철수 기자 2018-04-23
- [여론조사] 제주도 이주민들의 도지사 선거 지지후보는? 새창
-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제주도 이주민들의 지지후보 성향 등 '표심'이 처음으로 확인돼 주목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 제주출생 및 이주민으로 구분해 교차분석이 이뤄졌다. 표본의 특성에서 제주출생은 75.6%, 이주민은 24.4%이다. 이중 이주민들의 경우 10년 미만 거주 8.3%, 10년 이상 거주 15.2%로 나타났다. 제주출생...
- 원성심 기자 2018-04-22
- [여론조사] 6.13 지방선거 투표의향, "투표할 것" 94.6% 새창
- 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은 투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 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투표할 것'(반드시 투표 할 것 76.7%, 가급적 투표 할 것 17.9%) 응...
- 원성심 기자 2018-04-22
-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3%, 자유한국당 7.5%'...무당층 34% 새창
- 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정당 지지도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유한국당 7.5%, 정의당 4.4%, 바른미래당 3.5%, 민주평화당 0.6%...
- 윤철수 기자 2018-04-22
- [여론조사] 제주도교육감 선거 '이석문 33.9% vs 김광수 18.6%' 새창
- 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이석문 현 교육감이 도전자인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을 15% 포인트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제주도교육감 후보 적합도는 이석문 33.9%, 김광수 18.6%로 조사됐다. 두 ...
- 윤철수.원성심 기자 2018-04-22
- 제주도지사 5자대결 판세...'문대림 41.3% vs 원희룡 31.0%' 새창
-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전이 '5자 대결구도'로 재편된 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초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무소속 원희룡 현 제주도지사를 10% 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후보 지지도에서는 문대림 후보 41.3%, 원희룡 지사 31.0%로...
- 윤철수.홍창빈 기자 2018-04-22
- 8년째 이어진 존셈봉사회와의 동행..."함께해서 행복해요" 새창
- 맑고 화창한 날씨, 벚꽃눈이 휘날리는 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주말인 31일, '아름다운 동행팀'에도 봄 햇살 같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헤드라인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존셈봉사회(회장 강은숙)가 주최하고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공동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열 사람의 한걸음' 행사가 주말인 31일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권익 옹호, 그리고 소통을 통해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해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청 존셈봉사회...
- 홍창빈.신동원.서한솔 기자 2018-03-31
- [포토] 제주도청 존셈봉사회와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 8년 새창
- 헤드라인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존셈봉사회(회장 강은숙)가주최하고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공동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열 사람의 한걸음'이 주말인 31일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011년부터 8년째 함께 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참여해 사설관광지를 답사하며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비장애인들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는 어떠한 불편요소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개선방향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김환철 기자 2018-03-31
- 선거구 통합 '후보 난립' 예고...서귀포, 누가 출마하나 새창
- 6.1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역구 의원 선거 분위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도의원 및 교육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되나, 지역구 마다 벌써부터 본선 및 정당공천을 염두에 둔 치열한 물밑 경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지역구별 출마예정자 및 대결구도 양상 등을 정리해 보았다. 지역구의 명칭은 국회에 계류 중인 의원정수 증원 및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처리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으나, 현행 41명 의원정수에서 분구 및 통폐합을 통한 조...
- 윤철수.홍창빈 기자 2018-02-19
- 정치신예 잇따른 출사표...도의원 선거, 누가 출마하나 새창
- 6.1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역구 의원 선거 분위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도의원 및 교육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되나, 지역구 마다 벌써부터 본선 및 정당공천을 염두에 둔 치열한 물밑 경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지역구별 출마예정자 및 대결구도 양상 등을 정리해 보았다. 지역구의 명칭은 국회에 계류 중인 의원정수 증원 및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처리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으나, 현행 41명 의원정수에서 분구 및 통폐합을 통한 조...
- 윤철수.홍창빈 기자 2018-02-18
- 원희룡 "국민의당과 통합논의, 근본 충실한 것인지 매우 의문" 새창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내달 중 신설 합당 방식으로 통합을 완료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통합 추진에 대해 '심각하게 고심 중'이란 입장을 거듭 밝혀 주목된다. 원 지사는 3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앞으로 원희룡의 정치는 어떻게 돼야 하는지에 대해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고민을 충분히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은 앞서 나가는 얘기"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나올 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 홍창빈 기자 2018-01-04
- "원희룡 지사,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구체적 입장 밝혀야"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사이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이런 식(현재 방식)으로 통합한다면 그 부분을 동의할 수 있는지는 심각하게 생각할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2일 "지금의 통합 추진 방향과 다른 의견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민의당은 "원희룡 지사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사이의 통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언론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원희룡 지사는 정당 선택과 관련한 질문에 대하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치게 되면, 보수혁신이...
- 홍창빈 기자 2018-01-02
- 원희룡 "제2공항 합의는 '분리발주'...국토부 최선 다한 것"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대립갈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토부의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물론 반대하는 분들의 불신은 끝이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은 이해한다"면서 "정서 내지는 감정적인 부분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충분히 존중하고 접점 찾아가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합의도 ...
- 홍창빈 기자 2018-01-01
- 원희룡 "외국영리병원 개설허가, 정부와 협의해 결정"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은 국내 1호 외국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중국 녹지그룹의 녹지국제병원 개설신청 대한 허가여부와 관련해, 제주도 자체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정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심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녹지국제병원은 제주특별법에 있는 외국투자병원으로, 의료목적 고급관광객 끌어드리는 창구가 된다고 보고 특별법에 특례로 있는 것"이라며 "다만 한쪽에서는 공공의...
- 홍창빈 기자 2018-01-01
- 원희룡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확실히...왜 빨리 끝내라 해?"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숱한 의혹과 논란이 일고 있는 오라관광단지에 대한 자본검증이 시작된 가운데, 일각에서 자본검증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이란 원칙론을 거듭 밝혔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자본검증이란게 해봐야 어디까지 파고들어가야 하는지 봐야 나오는거 아닌가"라며 "봐서 문제 없으면 한달만에 끝날 수도 있는 것이고, 후속검증 필요할 수도 있다. 이 모든게 검증위원들에게 맡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
- 홍창빈 기자 2018-01-01
- 원희룡 "도지사 선거 출마, 때가 되면 표명할 것"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올해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재도전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답변을 유보했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때가 되면 표명할 것이고, 아직은 도정에 전념할 때라 본다"고 피력했다. 그는 "후보자 공식화 하는 순간 도정이 하는 일에 직접 영향 미친다"면서 "'뻔히 나올거면서 왜 안하냐'는 차원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신분.법적.도정과의 관계 인 부분에서 책임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원 지사는 "최종 결정은 내부적으로 ...
- 홍창빈 기자 2018-01-01
- 원희룡, '개발 치우쳤다' 지적에 정색..."그럼 '무개발'로?"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민선 6기 도정의 성과로 '난개발 억제'를 들고 있으나 각종 대규모 개발사례를 보면 '개발'에 치우친 도정운영을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취임 이전에 수많은 개발사업이 있었고, 신청되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제도적인 상황에서 새 도정이 출발했다"면서 "평화로 위쪽 중산간이나 해안변, 오름.곶자왈, 도시계획 내 쪼개기 토지분할, 농지문제 등 모두 다 제동을 걸고, ...
- 홍창빈 기자 2018-01-01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년대담 일문일답 요지 새창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헤드라인제주>와 신년대담을 갖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제주교육운영 방향을 밝혔다. 다음은 이석문 교육감과의 신년대담 요지. ▲ 새해 제주교육의 운영방향은? - 방향은 올곧다.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 본질이 살아있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 혁신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새해 3월까지는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 이제 임기를 6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는데, 취임 후 3년여...
- 홍창빈 기자 2018-01-01
- "교육중심 학교시스템 구축...4.3 평화인권교육 확대" 새창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18년 제주교육 방향을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으로 설정하고,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기자협회와 신년대담을 갖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제주교육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우선 새해 제주교육 운영방향과 관련해, "방향은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며서 "교육 본질이 살아있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 혁신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새해 ...
- 홍창빈 기자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