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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19-20일 제주서 '야당 통합' 외친다

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2.18 18:30:46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서귀포 오일장-칠성로서 집회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출처=국민의 명령 홈페이지, 헤드라인제주>
5개 야당 통합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가 이번 주말 제주를 방문, 야당 통합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문성근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갖는 집회를 시작으로, 20일 오전 11시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제주시 칠성로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야당 통합 필요성을 제주도민들에게 알리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은 국민 100만명이 모여 5개로 분열돼 있는 야당을 불러모아,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야권단일정당을 만들어 내자는 시민운동을 뜻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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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