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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방대학원 관계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마이스 산업과 인센티브 투어를 체험했다. <헤드라인제주> |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해 11월 제주광역경제선도산업지원단(단장 고기원)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태국과 방콕 현지에서 실시한 '제주 마이스 사업 설명회'의 성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국방대학원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주를 찾은 태국 국방대학원 관계자들은 부산과 경주, 서울 등을 거쳐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태국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대기업 CEO 및 임원 등으로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주에 머무는 2박3일동안 제주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과 인프라, 유명관광지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들은 "태국 유력인사들이 제주의 마이스산업과 인센티브 투어 등을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태국 인센티브 투어 단체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