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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박물관, "가야금과 해금으로 말하는 한국의 恨"

고소미 인턴기자 plzpizza.ko@gmail.com      승인 2011.04.08 16:53:31     

   
백제가야금연주단과 해금연주가 성의신 씨. <헤드라인제주>
국립제주박물관이 가야금과 해금으로 애절하지만, 듣는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멜로디를 선사한다.

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오는 9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토요박물관 산책' 특별공연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공연은 백제가야금연주단과 절제된 연주로 한국적인 감수성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해금연주가 성의신 씨가 가야금과 해금을 연주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1인 1매로 배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지난해 둘째 주와 넷째 주에 공연해오던 토요박물관 산책이 올해부터는 매달 넷째 주에만 공연을 한다.

문의> 064-720-8024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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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 인턴기자 plzpizza.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