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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자, 육지부 수해지역에 2700만원 성금

윤철수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8.16 13:11:19     

   
우근민 제주지사가 김순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 전 공직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703만원을 전달한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16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순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중부지역 수해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태풍 '무이파'로 인해 비록 제주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2007년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제주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전 국민이 함께 도왔던데 따른 보답의 차원에서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