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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 여신의 이름을 딴 ‘자청비 꿈이룸단’은 ‘자유학기제로 청소년이 비상하다’의 의미로서 기업인과 대학생, 중학생이 함께 하며 중학생의 진로탐색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대 가족회사 중 도내 대표기업 10곳의 대표가 기업인 멘토로, 초등교육과 석사과정 김미나 씨 등 제주대 재학생 16명이 대학생 멘토로, 함덕중 부연경 학생 등 중학생 21명이 멘티로 참가했다.
허향진 총장은 이날 지역사회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26명의 기업인·대학생 멘토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청비 꿈이룸단'은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조별로 계획된 체험활동을 하고 오는 3월16일 제주대에서 ‘자유n창조u콘테스트’를 통해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