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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촌 체험휴양마을 기반 강화 추진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25 13:13:00     

제주시는 총예산 9000만원을 들여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기반 조성 및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사업을 통해 △소길마을 팜웨딩체험 △낙천 의자마을의 목공체험 △유수암마을 드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청수 곶자왈 체험로 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여름철 성수기 체험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7월 중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센터에서 제주시 체험휴양마을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활력있는 농촌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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