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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락에 첨단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제주 최초 설치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10 12:09:00     

▲ 청년다락 내부 공간 중 3번룸. 청년센터는 청년다락에 첨단 청각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주에서는 처음 설치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청년센터는 제주 청년들의 활동 공간인 청년다락에 첨단 청각장애인 편의시설을 제주에서는 처음 설치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첨단 청각 장애인 편의시설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음성인식 시스템과 텔레코일존(청각보조기기로 소리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히어링루프)이다.

사회적기업 '터치스톤'과 소리를 보는 통로 '소보로'의 도움으로 제주 청년들의 활동 공간인 청년다락에서 청각 장애 청년들의 세미나, 모임 등의 활동도 가능해졌다.

청년 다락은 청각 장애인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모든 제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편의 시설을 점차 확충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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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