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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 바람, 맑음...태풍 콩레이 '소멸'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0.07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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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자 쾌청한 10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8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이번주 주간예보를 보면, 한글날(9일)과 주말인 13일까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제주도를 내습한데 이어 경남 내륙에 상륙해 큰 피해를 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7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남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명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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