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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산간 눈 '펑펑'...해안지 10~40mm 많은 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1.31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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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1일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과 충북 남부는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5~15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해안지역은 10~4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아침에 눈이 쌓이고 결빙되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4~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금요일인 2월 1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기온이 떨어져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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