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은 '어린이환경학교' 참가자를 1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으로 40명을 정원으로 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다.
어린이환경학교는 아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며,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촘말로 귀허고 곱딱한 제주의 보물을 찾아서(제주의 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 일대를 탐방하며, 제주의 자연·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오름과 용천수' '제주 지하수의 보고 곶자왈', '제주의 내륙습지', '섬속의 섬 비양도', '제주의 하천', '제주의 해안' 등이다.
오는 7월엔 '신나는 여름바다 캠프'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제주환경교육센터(064-759-2164, http://edujeju.org/).<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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