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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등에 대한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안사항 대책, 예산 조기집행 등에 대한 협조사항이 전달됐다.
또 공사현장별 계획대비 공정률을 재점검하고,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체불방지, 건설현장 미세먼지 대책, 공사장 안전관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상하수도본부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2019년도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을 위해 감리단 및 시공업체 등 50여개 업체와 합동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고윤권 상하수도본부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렴한 제주 만들기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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