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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주룩주룩'..제주에 최고 60mm '비'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3.09.22 17:51:38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제주 한라산에는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한라산 진달래밭에 60.5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성판악 37.5mm, 제주시 아라동 25.5mm의 비가 내렸다.

또 제주시내에도 13.5mm, 서귀포시 16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내 도심권은 강수량은 많지는 않지만 온종일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23일 새벽까지 내린 후, 차음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