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서 자리를 함께 한 김무성 대표와 김종인 대표. ⓒ헤드라인제주 |
제주 3개 선거구 모두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저녁 유세 대회전이 이번 선거전의 최대 절정이 될 전망이다.
두 대표 모두 이번 총선 기간 중 제주도 방문은 지난 3일 제68주년 4.3희생자추념식 참석 후 두번째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강지용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 오후 8시에는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김종인 대표는 오후 7시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강창일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제주시 을 선거구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