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사이에 언어, 문화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사고 및 관광객 기초질서 위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성산읍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제주도민에게는 외국인관광객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책자를 배포하고 외국인관광객들에게는 제주관광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에티켓이 담겨 있는 리플렛을 배포하고 홍보함으로써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심관광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관계자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언어.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기초질서를 준수해 안심하고 관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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