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덕의집 종사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클린올레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거주인, 종사자, 나누미(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클린올레캠페인에 참여하여 해변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캔,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교감을 넓히고 있다.
허윤정 원장은 "그동안 나누미(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주애덕의집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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