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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박희철 청장은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그 간의 동원훈련 및 사회복무요원 군사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으며, 향후 예비군 및 사회복무요원이 충실히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월에 실시되는 사회복무요원 군사훈련 소집과 관련해 경미한 질환자에 대한 귀가 방지와 훈련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과 지역 부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최고의 병무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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