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창업카페 개소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소소한 창직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에는 창업시연팀 ‘플로트’의 청년 커뮤니케이션 아트팀 소개 및 전시를 시작으로, 제주신화 캐릭터 그리기, 원예치료 체험, 제주향토 식재료 체험,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 체험마다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창직마루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jcmaru16) 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2016년 9월 27일 개소해 운영 중인데, 예비 창업가의 창업준비 및 소통공간 제공, 창업·창직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창업 붐 유도 및 아이디어 공유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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