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천의 순수한 자연과 산수를 좋아하는 사람들, '2010 제주문화원 한국화 교실(회장 박동근)'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제주시청 본관 1층 복도에서 산수화 작품전을 갖는다.
제주도내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한국화 교실 회원들은 농묵과 담묵이 어우러진 필묵법(篳墨法)으로 연마한 작품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한편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전시실에서 1차 작품전을 전시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