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장에 신창중학교 강동수 교사가 선출됐다. 수석부지부장에는 한천초 문희현 교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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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수 전교조 제주지부장 당선자(왼쪽)와, 문희현 수석부지부장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 ||
강동수 지부장 당선자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주노총 제주본부 부본부장과 전교조 제주지부 대외협력위원장을 지냈고, 올해는 제주시중등서부지회 부지회장과 연대사업국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문희현 수석부지부장 당선자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노형초등학교 분회장을 역임했고, 2008년에는 전국대의원, 지난해에는 제주시초등서부지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지금은 제주시초등서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상진 현 지부장은 오는 31일로 임기를 마친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