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9일 출근 중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투병하고 있는 직원을 방문해 위문.격려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병원에 입원중인 미래전략산업과 김정희 씨는 사고로 뇌내출혈 및 목 골절 등의 상해를 입어 한달 이상 입원한 상황이다.
투병중인 김정희씨의 병실을 방문한 우근민 지사. <헤드라인제주> |
한편 제주도는 지난 24일 암이나 사고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로 생활이 어려운 직원 48명을 격려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