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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 대리운전기사 흉기에 찔려 중상

김두영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03 13:32:37     

3일 새벽 4시 20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오거리 교차로에서 대리운전기사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오라동 오라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대리운전기사 수송용 차량 운전자 차모 씨(44)에게 뒤따르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문을 열고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했다.

차씨는 옆구리와 손 등에 큰 상처를 입어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용의자가 검은색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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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영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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