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완일)는 12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7대경관 선정일을 9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안덕면 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동전투표기를 이용해 3000여통의 투표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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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7대경관 선정 결의대회 참가자가 7대경관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한편, 안덕면은 앞으로 막바지 총력을 다하기 위해 단체별로 1일 50표씩의 투표에 동참하는 '1-1-50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문기혁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