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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 부녀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체험'

문기혁 gyugi@naver.com      승인 2011.08.16 12:34:32     

제주시 화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추)은 13일 화북동(동장 임영근), 화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봉하) 및 친정결연 이주여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루러져 행복한 세상-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전통음식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화북동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전통음식체험'행사를 갖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이날 행사에서는 고추장 담그기와 삼계탕 끓이기 등 한국전통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만든 고추장과 삼계탕은 관내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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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혁 gyug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