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후 첫승을 올린 윤도선 기수. <헤드라인제주> |
윤도선 기수는 지난 13일 제3경주(핸디캡/900M) 제주마 경주에서 '달리는 신'(거세, 3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수 데뷔 후 첫승을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김익래 경마개최위원장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윤도선 기수의 첫승을 축하했다.
한편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2월4일 진행되는 제주경마를 2012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의 메인 행사인 '오름불놓기' 때 평화로 일대의 교통관리를 위해 마지막 경주시각을 당초 오후 5시20분에서 4시40분으로 앞당겨 시행하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