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휠체어 육상 간판스타' 홍석만, 국가대표 발탁

조승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1.30 18:00:52     

휠체어 육상의 간판스타인 홍석만(제주특별자치도청)이 2012 장애인올림픽 휠체어육상 국가대표(T54)로 선발됐다고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30일 밝혔다.

   
홍석만 선수. <헤드라인제주>
국제대회에서의 각 세부종목별 상위 입상 경력, 기록 등에 따라 참가자격을 부여 받은 홍석만은 다음달 1일부터 8월25일까지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실시되는 강화훈련에 참가한다.

앞서 홍석만은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호주 시드니, 캔버라에서 개최된 '2012 GIO Summer Down Under Canberra Track Meet', '2012 Sydney Track Meet', 'OZ Day 10K' 등 3개 대회에 연속 참가해 5000m에서 2위에 입상했다.

또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400m 금메달, 200m, 400mR에서 각각 동메달을,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8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조승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