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9일 검멀레 식당에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자원봉사자 3명이 뜻을 모아 요리, 장소, 재료를 각자 부담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매월 1회씩 생일상을 차려드리기로 뜻을 모으면서 이루어졌다.
이에 지난 3월 15일 표선면(면장 강금화),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현소순 위원장)과 지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달로 4회째를 맞게 되었다. <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