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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 문 열어

고재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3.09.24 16:28:03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제주시 신제주 삼성화재빌딩 앞에서 김선우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와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사무소 승격은 제주의 지리 및 행정적 특성상 출장소 조직으로는 금융지원업무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독자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단행됐다.

금감원 제주사무소의 초대 소장 자리는 지난 5월 제주출장소장으로 발령을 받은 조성열씨가 계속해서 맡게된다.

한편 이날 제주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사무소 인근 제주시 삼다공원에서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와 고금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등 맞춤식 금융 상담이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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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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