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정갑윤, 강길부, 김두관, 유기준, 유승민, 주호영, 추미애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마음에 새기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 화합과 자비를 실천하는 참된 정치를 펼치는 데에 함께 노력해 달라"며, "정각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앞장서서 상생의 정치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정치를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