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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송년콘서트 내달 8일 개최...그룹 부활 등 출연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11.29 11:28:00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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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 이하 예술의전당)은 12월 8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부활과 함께하는 서귀포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예술의전당이 특별 기획한 공연으로, 우리나라 그룹사운드의 전설인 '부활'의 결성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부활의 대표곡인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사랑할수록 등 부활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1998년 데뷔한 홍대 1세대 펑크밴드인 인기 5인조 펑키락그룹 타카피(T.A-COPY), 여성 일렉그룹밴드 미켈이 출연해 관객들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입장권 예매는 12월 1일부터 전화(064-760-3368)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arts.seogwipo.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단체 및 문화사랑회원 30%, 노인 및 다자녀가정 50% 등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헤드라인제주>

공연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45, 3365), 홈페이지(http://arts.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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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