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예술의전당이 특별 기획한 공연으로, 우리나라 그룹사운드의 전설인 '부활'의 결성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부활의 대표곡인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사랑할수록 등 부활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1998년 데뷔한 홍대 1세대 펑크밴드인 인기 5인조 펑키락그룹 타카피(T.A-COPY), 여성 일렉그룹밴드 미켈이 출연해 관객들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입장권 예매는 12월 1일부터 전화(064-760-3368)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arts.seogwipo.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단체 및 문화사랑회원 30%, 노인 및 다자녀가정 50% 등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헤드라인제주>
공연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45, 3365), 홈페이지(http://arts.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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