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에갔다 다시 남측지역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2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역사적인 회담 즈음에, 우리는 한국인들이 잘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우리의 동맹, 한국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계획된 회담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계속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오는 5월말 또는 6월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