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숙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특성화고 학생을 독려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를 빛내는 기능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혜경 학생은 더욱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타의 모범이 될 것이며 꼭 훌륭한 미용인이 되어 제주를 빛내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영식 교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두 학생에게 잘 전달되었고, 학생들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장학금을 전달한 간호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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