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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종합민원실, 생활민원 맞춤형 '시민 상담실' 운영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4.0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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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는 이달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부동산.세무분야 등 각종 복합민원과 등기업무 등 생활법률에 대한 무료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시민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 상담실'은 지난 해 운영됐던 '시민 사랑방'의 연장선상으로, 복합민원 및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종합 상담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에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기 위해 국세 및 생활법률 상담분야를 추가해 운영한다.

민원상담관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세무사, 법무사에서 위촉된다.

또 요일별로 상담내용을 분류했는데, △지적 및 부동산 관련 분야는 월요일 △ 지방세 관련 분야는 화요일 △ 건축 관련 분야는 수요일 △ 국세 관련 분야는 목요일 △ 생활법률 관련 분야는 금요일에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부준배 실장은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충분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된 '시민 상담실'에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민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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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