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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6개 마을 '1촌 1명품 브랜드' 육성사업 추진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26 07:55:00     

제주시는 올해 6개 마을을 선정해 '1촌 1명품 브랜드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촌 1명품 브랜드' 육성대상으로는 한림읍 대림리에서는 양채류, 애월읍 신엄리 수박, 수산리 옥수수, 구좌읍 당근, 송당리 더덕, 조천읍 선흘리 도라지가 선정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 6개 품목 모두 지역사회에 잘 알려진 고품질의 우수한 농산물로, 브랜드 개발 및 홍보가 절실하다고 판단돼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시는 이들 품목들에 대해 제주시 공동상표 '해올렛 브랜드'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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