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모든 스포츠 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힘들게 사이클을 타거나 마라톤을 뛰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줌과 함께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교통통제에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는 것이야 말로 선수단 안전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제주도 철인3종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수영 3킬로미터와 사이클 140킬로미터, 달리기 30킬로미터 등 173킬로미터를 휴식 없이 13시간 안에 달리는 인간 한계에 도전 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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