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8월 24일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에서 열릴 예정인 '제3회 시민원탁회의'와 관련해, 토론참가자 10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원탁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참여 소통회의다.
이번 제3회 시민원탁회의는 '청정제주, 시민의 손으로 미래세대까지'를 주제로 해 열린다.
'관광객에 의한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과다 사용 및 처리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등의 논제에 대해 집중적 토론이 이뤄진다.
’라는 토론주제를 갖고 8월 24일(토)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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